HOME > 관련기사 北선박, 파나마 지나다 붙잡혀..미사일 선적 의심 파나마가 신고되지 않은 미사일 부품을 실은 북한 선박을 적발해 운항을 중단시켰다. ◇北미사일 부품 <사진제공트위터>15일(현지시간)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방송에서 "북한 깃발을 단 선박이 쿠바 쪽에서 파나마운하로 접근해 붙잡았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북한 선박내 흑설탕 컨테이너에 미사일 부품이 숨겨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우상호 "박정희 정권 태생 언급이 대선 불복?..뜬금 없어" 민주당 국정원 국민개혁홍보단장인 우상호(사진) 의원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민주당을 향해 '이제 분명하게 대선에 대해 불복하면 불복한다고 이야기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뜬금없는 이야기"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 의원은 16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정권의 태생에 대한 이야기가 왜 대선 불복이냐.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 시대... 변협,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 대통령 면담 요청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제 강제징용 및 위안부 피해자들을 면담해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변협은 15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을 통해 일제 피해자 및 위철환 협회장과의 면담을 박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변협의 이번 요청은 지난 10일 서울고법이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에 대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 박근혜 "품격 높은 정치해야"..막말 파문에 '발끈'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막말 파문'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잘못된 말로 국민통합과 화합을 저해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고, 서로 상생하고 품격 높은 정치 시대를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정제되지 않은 말이 많은 사회 문제를 일으... 정부, '유혈시위 확산' 이집트 지역 여행경보 상향 정부가 무르시 대통령 축출 사태로 유혈충돌 사태가 벌어지는 등 혼란이 확산되고 있는 이집트에 대해 여행경보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외교부는 12일 이집트는 최근 시위 사태와 유혈 충돌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 발생해 치안 정세가 악화된 점을 감안, 카이로를 포함한 1단계(여행유의) 지정지역에 대해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여행경보 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