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참여정부가 대화록 삭제했을리 전혀 없다"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3일 국가기록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참여정부가 무엇을 숨기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삭제했을리는 전혀 없다"고 봤다. 천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없는 것인지, 없다면 왜 그런 것인지 제가 함부로 단정은 할 수가 없다"면... 새누리 "노무현 대통령, 국정원 대화록도 파기 지시" 새누리당은 국가기록원에 대화록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여세를 몰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기록원의 대화록까지 파기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여러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회담 대화록을 모두 파기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만복 국... "낙찰받게 들러리 좀"..공정법 위반 대우건설 벌금형 확정 자신들이 공사를 낙찰받기 위해 상대기업에게 들러리를 서달라고 부탁해 낙찰받은 혐의로 기소된 대우건설에게 벌금 1억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우건설(047040)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것... 대법원 '장애인 사법지원을 위한 가이드라인' 첫 발간 "뇌병변장애는 뇌손상으로 인한 신체기능 장애가 있고 언어장애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으며 지적능력 저하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은 대화의 첫 단어를 발음하기 어렵기 때문에 말할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다그쳐서는 안 됩니다. 수화통역, 의사소통 보조가 필요하고 재판 중 휴식시간과 휴식공간을 충분히 제공해야 합니다." 대법원이 법정에서의 장애인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