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수요자 높은 전세가 감내하는 이유 "집보러 오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부동산 세금이나 '준조세' 부담이 너무 높다고 해요. 요즘에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보단 주거 안정성 보고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인데 이것저것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비싸더라도 '전세 전세' 하는거죠."-성동구 성수동 S공인 대표 요즘 부동산 시장에선 전세가 고공행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장마철 등 부동산 거래 비수기에는 매매... 미친 서울 전셋값..수도권 매매가의 99% 서울 평균 전세가가 수도권 평균 매매가 수준에 육박했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7월 3주차 시세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119만7526가구의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평균 매매가 수준인 2억7706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2억8013만원의 99% 수준이다. ◇서울 평균 전세가, 수도권 평균 매매가 추이(자료부동... 8월 취득세 인하 결정.."올해까진 거래절벽"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 인하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인하 폭과 과표 구간은 8월말까지 확정해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최종 인하 세율이 발표되고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까지는 매수를 미루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심리를 불러 일으켜 또 다시 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에 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가 취득세 인하와 관련해 긴급브리핑을 ... 수도권 중·고소득층 자가점유율 줄어 매매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소득층의 임대차 선호현상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중·고소득층의 자가점유율 감소폭이 저소득층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중·고소득층 자가비율 줄이고 전월세 비중 늘려 국토교통부 부동... 부총리 책임론에 취득세정책 미완성 발표..시장은 더 혼란(종합) 정부가 22일 취득세 세율을 인하한다는 원칙을 정해 발표했지만, 인하 시기와 폭을 정하지 않은 채 단순히 인하하겠다는 내용만 공개하면서 당분간 시장 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취득세 논란에 대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역할론을 강조하면서 조급해진 정부가 불완전한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