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조사원-요트협회, '해양스포츠 발전' MOU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 대한요트협회와 동해·독도 홍보와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조사원은 요트대회에 꼭 필요한 조석, 조류, 해류 등 해양정보와 경기코스 도면을 제공하고, 요트협회는 대회기간 중 요트항해도 제작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동해·독도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06년부터 양 기관은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때마다 상호 협... 해양조사원, '이어도 해양과학정보 특별호' 배포 국립해양조사원이 '이어도 해양과학정보 특별호'를 간행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특별호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4개의 대형 해양관측 부이를 이어도 남부 관할해역의 경계부근에 설치,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어도 남측 해역에서 2년간 관측된 수심별 해류, 수온, 염분, 파랑 등 정보와 기온, 기압, 풍향, 풍속 등 기...  나노트로닉스, 9억원 위성 통신망 공급계약..강세 나노트로닉스(010670)가 9억원 규모의 위성 통신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후 2시47분 현재 전일보다 190원(3.58%)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트로닉스는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과 9억9616만원 규모의 이어도 기지 위성 통신망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8% 규모다. ... 대한해협 '소용돌이성' 바닷물 흐름, 베일 벗는다 대한해협 중간지점에 거대한 소용돌이성 바닷물 흐름이 발견돼 이에 대한 관측 자료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제공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부산과 대마도 중간지점에서 그동안 어떠한 관측이나 예측에서도 감지하지 못했던 거대한 소용돌이성 흐름현상을 발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관측에는 부산과 거제도에 안테나 6기를 설치, 전파를 쏘아 해수면에서 반사되는 반사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