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취득세 인하 결정.."올해까진 거래절벽"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 인하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인하 폭과 과표 구간은 8월말까지 확정해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때문에 최종 인하 세율이 발표되고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까지는 매수를 미루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심리를 불러 일으켜 또 다시 시장이 불안정한 상태에 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가 취득세 인하와 관련해 긴급브리핑을 ... "4.1대책 말만 들어도 지겹다"..실수요자는 요지부동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홍모(49)씨는 최근 단지 내 공인중개업소를 방문한 후 허탈감을 감출 수 없었다. 4.1부동대책으로 부동산 거래세를 일시 감면해주는데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호재가 작용해 집을 팔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중개사의 말은 달랐다. 2008년 5억원 후반대까지 호가했던 공급 102㎡ 아파트가 현재 2억원 후반대까지 떨어진 것. 급매가로 내놓아도 집을 사려는 사람... 남양주에도 고급주상복합?..파격 분양조건 두산중공업(034020)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두산위브 파크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2009년 입주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현재 원 분양가 대비 30% 할인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 두산위브파크 조감도(자료두산중공업) 남양주 호평지역에서 최초로 공급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공급 141㎡~181㎡(42~54평) 중대형 119세대로 구성됐다. 천마산 자락 조망이... 정말 목돈 안 들이고 전세살 수 있을까? '목돈 안드는 전세Ⅰ' 시행을 위한 세제 개정안이 6월 임시국회 종료를 코앞에 두고 통과됐다. '목돈 안드는 전세Ⅰ'은 전세 보증금 증액분만큼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집주인은 이자를 부담하는 제도다. 4.1부동산대책의 핵심 렌트푸어 지원 방안으로 마련된 것이었지만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관련 법안이 임시국회를 통과하면서 금융기관들이 속... 오피스텔, 예전 수익 기대하단 '큰코' 다쳐 #경기도 성남시에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A씨는 예상보다 낮은 수익률에 고민이 많아졌다. 대단지, 브랜드 건설사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대출까지 받아 계약 했지만 임차인을 들이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월세 100만원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분양업체의 설명과 달리 매달 100만원씩 내려는 임차인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월세를 60만원까지 낮췄지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