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창조경제 실현에 R&D자금 4500억 투입 정부가 앞으로 해마다 1500명 규모의 고급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 45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의적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24일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급두뇌 역량 강화를... 가스공사 사장, 30년만의 첫 내부승진에도 여전한 관치논란 두달 넘게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던 한국가스공사가 드디어 새 사장을 맞았다. 가스공사 출범 30년 만의 첫 공채 사장이다. 그러나 정부가 사장 인선을 두 번이나 연기한 것을 두고 기관장 인사에 정부 입김이 너무 세게 작용한다는 비판도 여전하다. 가스공사는 23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장석효 전 자원사업본부장을 제14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23일 한국... 잇따른 원전 재가동..전력난 해소보다 안전성이 우선 가동을 멈췄던 원자력발전소들이 잇따라 재가동되고 있다. 원전 재가동 여부를 승인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전력당국은 정비결과 이상이 없고 전력난을 극복하려면 재가동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매년 원전사고가 반복돼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재가동을 승인한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左)(사진제공한... 산업부 "하반기 무역여건..선박·반도체·자동차 선전" 정부가 산업 업종별 협회와 수출기업 관계자와 함께 하반기 무역여건 점검회의를 연다. 상반기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하반기에도 무역흑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과 조선,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등 12개 업종별 단체와 수출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무역점검 회의를 연다고 이날... 대형마트 출점때 상권영향평가·지역협력계획서 의무화 정부가 지역유통 상생발전을 위해 대규모 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또 제도시행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 대상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4일 발효되는 유통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정착을 위해 지자체 설명회를 18일부터 이틀간 연다고 이날 밝혔다. 1차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