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조선-건설 추가 구조조정(상보) 건설-조선사 중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이 발표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곧 2차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호한 평가를 받은 회사가 부실화되면 주채권은행을 문책하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김종창 금감원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건설-조선사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와 대기업 등에 대한 2차 심사를 곧 실... 대주건설·C&중공업 퇴출(종합) 대주건설과 C&중공업이 퇴출되는 등 건설·조선업체 가운데 16곳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퇴출대상 기업은 앞으로 채권금융기관 지원 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통합도산법'에 따라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할 수 있다. 20일 건설·조선업체 주채권은행은 '채권은행의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운영협약'에 따라 시공능력상위 100위내 건설사 92곳과 조선사 20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