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 개최 인터넷 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 회의'를 구성해 윤종록(사진) 미래부 제2차관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인터넷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현황 점검과 정책발전 방안 논의를 통해 인터넷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회의는 미래부, 인터넷 선도기업(NHN, ... 미래부 "하반기 ICT산업 고도화 중점..국민중심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주력으로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ICT 산업을 육성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ICT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누구나 소프트웨어(SW)를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 LTE 주파수 경매 등 ICT산업을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사람·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로'를 기치로 내걸고 하반기 주요업... 방송협회 "지상파 국가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지정에 반대" 지상파 방송사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는 23일 성명을 내고 "방송사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되면 취재를 통해 획득한 정부, 정치인, 기업 등의 비공개 정보, 내부 고발자 정보, 출연자 인적사항, 향후 취재계획 등 철저히 보안을 유지해야 할 정보들을 국가기관인 국가정보원과 ... 창조경제, 하반기에 정책 집행 성과낸다 정부가 지난 상반기 동안 창조경제 추진을 위해 35개의 실현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64개의 후속대책을 통해 정책 집행에 성과를 낸다는 방침을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최문기 미래부 장관 주재로 제1차 '창조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미래부 장관과 21개 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창조경제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간 창조경제 관련 주요사항... 정부, 서민생활침해사범 905명 구속·326억 환수 정부가 불법사금융과 서민 대상 갈취사범 905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 326억원을 환수했다. 서민생활침해사범 함동수사본부(본부장 박민표 대검 형사부장)는 23일 서민생활침해사범 근절대책 추진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서민생활침해사범 2만670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특히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서민 상대 갈취, 청부폭력사범 등 135명을 적발해 이 중 27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