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후속조치)임대주택 공급확대..조기입주 등 추진 정부가 임대주택 공급확대 등 서민 주거안정 정책을 마련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분야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4.1대책 후속조치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한승수기자) 먼저 정부는 분양주택 공급 축소와 별개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4.1후속조치)민간 공급주택, 후분양·임대전환 유도 정부가 주택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주택공급을 조절하고 분양주택의 임대주택 전환을 추진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4.1대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택공급 분야 후속조치'를 확정 ·발표했다.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도태호(오른쪽) 국토부 주택정책실장과 최상목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이 4.1대책 후속... (4.1후속조치)수도권 주택사업 조정..2016년까지 17만가구 축소 오는 2016년까지 수도권 주택 약 17만 가구의 공급이 축소되거나 사업이 연기될 전망이다. 수도권 공공택지내 공공분양주택 사업은 11만9000가구가 취소되거나 인허가가 늦춰지고 5만1000가구의 공공주택 청약은 연기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정부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4.1대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택공급 분야 후속조치'를 확... 현오석 "전세불안 완화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전세불안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들어 주택시장이 회복세가 주춤하고 전세값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