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엔티, 공모가 3100원 확정..경쟁률 407.93:1 오는 8월 초 상장을 앞둔 자동차 내장부품용 부직포 소재 전문기업 금호엔티의 공모가가 3100원으로 결정됐다. 금호엔티는 지난 17~1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이처럼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금호엔티) 당초 희망공모가는 2700원~3100원이었고 밴드 상단가에서 공모가가 정해진 것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번 ... 금호엔티 "인도 진출 발판으로 '중국'까지" "자동차 소음진동차감장치(NVH) 인도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바탕으로 중국시장까지 진입해 글로벌 'NVH 장치 기업'으로 거듭하겠습니다" 오는 8월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금호엔티 권병만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NVH는 자동차 내·외부의 소음과 진동을 제어하는 장치로, 금호엔티는 부직포·폴리우레탄 폼 제품 등...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상장 추진 "30년 넘는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 리더로 도약하겠습니다" 김용주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상장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화학(Medicinal Chemistry)을 기반으로 신물질 합성신약을 연구·개발과 기술이전을 하는 신약연구개발 전문기업... 거래소, 상장희망기업 임원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희망기업 임원과 업계(IB)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침체된 기업공개(IPO) 시장을 활성화할 필요성에 대해 거래소와 기업, 증권업계가 함께 논의했다. 거래소는 앞으로의 상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