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인프라코어, 바닥을 논할 시점 '매수'-IBK IBK투자증권은 25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고민해볼 시점'이라며 '매수'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2013년 예상이익이 당초 전망대비 하향된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1만7000원으로 약 30% 하향 조정했다. 홍진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1212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했는데 전년대비로는 분명 악화된 실적이였으... (Asia마감)경제지표 부진..中, 사흘만에 '하락'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과 일본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나타내며 시장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증시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소식에 장중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 증시 역시 제조업 지표 악화로 부진함을 면치 못한 반면 홍콩증시는 홀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日증시, 무역 지... 中화웨이, 상반기 매출 전년比 10.8% 증가 중국 전자통신기기 제조업체 화웨이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 1138억위안(18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나 늘어난 것이다. 캐시 멍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반기 긍정적인 매출을 감안한다면, 화웨이의 하반기 순익도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 (11시시황)코스피, 1900선..中PMI예상 하회 코스피지수가 19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고 있지만 중국의 PMI가 부진하게 발표되며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24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0.13%) 상승한 1906.38을 기록 중이다. HSBC가 발표한 중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는 47.7를 기록하면서 전망치 48.2를 밑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우려'가 '현실'로..2분기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확연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삼성전자의 '질주'는 이어졌다. 야심작인 갤럭시S4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음에도 중저가로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수요가 뒷받침되는 신흥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동시에 독주로 시장을 지키기에는 한계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가 또 다시 위험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