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회사돈 165억 횡령 직원 징역 8년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전 삼성전자(005930) 재무팀 직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회삿돈 165억5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된 박모씨(33)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수십회에 걸쳐 공문을 위조해 행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회사자... 법원 "장애인 폭행 복지시설 직원 해고 정당" 장애인 입소자에게 상해를 입힌 복지시설 직원을 해고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14부(재판장 진창수)는 사회복지법인 A복지회가 "장애인을 폭행한 직원 B씨를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심판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B씨는 장애인 재활·보호시설의 재활... (국정원 국조)변호만 하는 새누리.."국정원 댓글 권장해야" 24일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법무부 기관보고에서 새누리당 소속 특위위원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이 불거진 원인과 개선책을 찾기보다는, 국정조사는 부당하고 국정원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대변했다. 새누리당 특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국정원 직원들이 신분을 숨기고 인터넷 댓글 작업을 하는 것을 더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자라나는 청... 정태수 前 한보회장, 서울시 상대 1000억 부동산 소송 패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90)이 서울시와 1000억원대의 부동산을 두고 벌인 법정 공방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장준현)는 정 전 회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1999년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 사업부지에 있던 정 전 회장의 토지를 수용했다.... (국정원 국조)황교안 "盧 대화록 폐기 지시 보도, 검찰 진술과 달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검찰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화록 폐기를 지시했다는 진술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24일 국정원 국정조사 법무부 기관보고에서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조명균 전 비서관이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지원에 있는 대화록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했나’라는 질문에 “내가 기억하기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