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부통제 문제있나"..신뢰도 추락하는 신한銀 신한사태 이후 신한은행의 리더십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망고객의 대출 기한 연장, 은행직원의 고객신용정보 무단조회, 시중은행중 유일하게 해킹을 통한 영업망 마비까지 내부조직 기강이 흔들리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0년 신한사태 이후 신한은행은 내부갈등을 봉합하는데 실패, 이 때문... 금감원,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 개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 SK증권, 현대카드 등과 함께 19~20일 경기도 용인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43개 대학에서 25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하는 이번 캠프에는 최수현 금감원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현승 SK증권 사장, 정태영현대카드 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강국을 여는 열쇠, 글로벌 금융... (신한금융 징계)신한銀 신상훈라인 대부분 경징계 금융당국은 신한은행이 문제를 삼았던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사장 라인의 부당대출과 실명제 위반 등이 대부분 경징계 수준이라는 결론을 냈다. 신한은행 본점.이에 따라 신한사태 당시 신상훈 라인이라는 이유로 내쳐졌던 직원들의 향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금융당국 및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상훈 라인으로 분류되는 지점장 및 부지점장급 직원 3~4명에 대해 주... 신한銀, 2년동안 고객정보 1600회 부당조회 '기관주의' 신한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고객 동의없이 개인신용정보를 1621회나 부당조회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신한은행에 대한 종합검사결과 개인신용정보를 부당조회하고 개인금융거래정보를 제3자에게 무단으로 제공한 사실 등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한은행에 과태료 8750만원과 기관주의 조치를 부과하고 임직원 65명을 문책조치했... 신한銀, ELD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3-18호' 출시 신한은행은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3-18호'를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판매한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상품에 따라 연 1.5%의 최저금리가 보장되고 최고 수익률이 연 9%에 달한다.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을 통해 최소 5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영업점 신규고객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ELD 상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