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 업계 M&A '빅뱅'..시장 재편 가속화 케이블TV업계가 규모 경쟁에 돌입하면서 M&A(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유료방송시장에서 가입자 확보로 규모를 키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상위 MSO(복수유선방송사업자)들이 M&A를 통한 몸집 불리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가운데 하반기부터 업계 3위인 씨앤앰 매각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유료방송 관계자들의 이... 코레일, 추석 열차승차권 8월27일부터 예매 코레일은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다음달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은 다음달 27일(경부선 등), 29일(호남선 등), 창구는 28일(경부선 등), 30일(호남선 등)에 각각 진행된다. 예매대상은 추석 연휴 전날인 9월17일~22일까지 6일간이며, KTX·새마을호·무궁화호·ITX-청춘의 좌석지정 승차권이다. ◇노선별 예약 일정표.(자료제공코레일) 노선별 예약 ... CJ헬로비전, 마음대로 골라 보는 ‘채널팩’ 출시 CJ헬로비전(037560)이 시청자의 관심사와 취향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세분화된 채널구성 상품을 선보였다. CJ헬로비전은 골프, 다큐, 취미, 오락, 키즈 등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여러 개의 채널 패키지별로 선택이 가능한 ‘헬로tv 미니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헬로tv 미니팩은 골프 스포츠팩, 다큐멘터리팩, 취미팩, 키즈팩, 오락팩등 5가지이며, 각각의 미니... CJ헬로비전 신입사원, 팥빙수 판매수익 기부 CJ헬로비전(037560) 신입사원들이 임직원을 상대로 팥빙수를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익금은 서울 양천구의 한 보육시설에 기부했다. CJ헬로비전 하반기 신입사원 19명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CJ헬로비전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팥빙수를 판매했다. 애초 신입사원들은 점심시간에 맞춰 팥빙수 200인분을 준비했으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음에 따라 팥빙... 중부내륙 관광열차 이용객, '10만명' 돌파 코레일은 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V-트레인)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2일 이후 99일 만이며, 하루 1010명의 관광객을 실어 날랐다. 특히 황금연휴에는 하루에만 2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O-트레인은 대한민국 사계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중앙·영동·태백선 순환구간을 1일 4회 ... CJ헬로비전, 양방향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 중-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19일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모바일·양방향 기반 스마트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며 '매수'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이 개인블로그 형태인 1인 미디어서비스 '티빙쇼'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모바일 기반의 양방향 방송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코레일,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서울을 아시아 컨벤션 산업의 허브로 개발하기 위한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코레일은 최근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에 대한 심의'를 서울시에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의가 통과되면 코레일은 올 연말까지 도시계획 변경승인과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울역 국제교... 코레일, 신임 사장 공모 시작..내달 윤곽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1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사장 공모 심사 항목 등을 결정한다. 코레일은 앞서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임추위를 구성했으며, 임추위는 오는 19일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29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추위는 공모 기간이 끝나면 이달 31일 2차 회의를 열어 사장 ... 코레일, '용산~천안' 급행열차 휴일 증편 코레일은 수원과 평택, 천안 등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다양한 열차의 선택범위를 제공하고자 급행전동열차의 운행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휴일(토, 일, 공휴일) 경부선 용산~천안간 급행전동열차를 하루 24회에서 28회로 4회 증편 운행한다. 또 휴일 28회 운행하는 급행전동열차 중 천안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사이의 일부... CJ헬로비전, 장기성장성 '주목'-신한證 18일 신한금융투자는 CJ헬로비전(037560)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된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3% 늘어난 2912억원, 영업이익은 44.5% 줄어든 24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