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후속대책에 시장 '갸웃' 신규주택 공급을 축소하고 기존 재고주택을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담은 '4.1대책 후속조치'에 시장 관계자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 4.1부동산대책 세부실행 방안 발표현장(왼쪽, 사진뉴스토마토DB) ◇정부 '정책의지' 긍정적..미분양 해소 기대감 정부 발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쪽은 '정부의 정책 의지'에 주목한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내... 실수요자 높은 전세가 감내하는 이유 "집보러 오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부동산 세금이나 '준조세' 부담이 너무 높다고 해요. 요즘에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보단 주거 안정성 보고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인데 이것저것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비싸더라도 '전세 전세' 하는거죠."-성동구 성수동 S공인 대표 요즘 부동산 시장에선 전세가 고공행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장마철 등 부동산 거래 비수기에는 매매... 미친 서울 전셋값..수도권 매매가의 99% 서울 평균 전세가가 수도권 평균 매매가 수준에 육박했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7월 3주차 시세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119만7526가구의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평균 매매가 수준인 2억7706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2억8013만원의 99% 수준이다. ◇서울 평균 전세가, 수도권 평균 매매가 추이(자료부동... 수도권 중·고소득층 자가점유율 줄어 매매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소득층의 임대차 선호현상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중·고소득층의 자가점유율 감소폭이 저소득층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중·고소득층 자가비율 줄이고 전월세 비중 늘려 국토교통부 부동... (주간부동산시황)거래절벽 우려 현실화..'매약전강'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주택거래가 뚝 끊기면서 아파트 매매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루 평균 300건을 넘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7월들어 52건으로 급감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8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전세가는 서울, 신도시, 수도권을 불문하고 주간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월별 1일 평균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자료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114) 19일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