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두산그룹 과징금 56억3900만원 부과 지주회사 '두산'이 현행법상 반드시 처분해야 할 금융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사정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5일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두산과 그룹 내 4개 계열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과징금 56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와 그 자회사의 금융계열사 ... 공정위, 부당내부거래 혐의 이마트 대표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내부거래’ 혐의로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세계 임원 2명을 고발키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24일 전원회의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세계SVN의 베이커리사업 매출을 올리기 위해 판매수수료를 낮게 책정하는 식으로 부당지원해왔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는 ... 공정위, 하반기 정책방향타는 창조경제 지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하반기 정책방향타를 경제민주화에서 창조경제로 이동시키는 모양새다. 사진제공: 공정위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24일 '하반기 공정거래 정책방향'이란 제목의 연설문에서 "창조경제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혁신경쟁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와 관련 '동태적 혁신유도를 위한 역할 강화'라는 세부계획을 밝히고 "최... 공정위, JYJ 손 들어줬다..SM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아래 사진)'의 가수 활동을 방해한 책임을 물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12개 연예사업자단체로 구성된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에 대해서도 같은 책임을 물어 똑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번 사건은 대형연예기획사를 상대로 소속연예인이 불공정 계약 문제를 정... 매일유업 운송업체, 화물노동자 부당 계약 '논란' 매일유업(005990)의 화물노동자들이 운송주선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어 우유업계의 또 다른 '갑을' 논란이 촉발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과 보좌진, 공공운수노조·연맹 화물연대본부, 매일유업 화물노동자 10여명은 23일 오전 경기 평택시 진위면 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매일유업은 물류 관리에 대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