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뉴욕 증시, 엇갈린 지표 · 실적 불구 '상승' <미국/유럽 마감 시황센터>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엇갈린 지표 · 실적 불구 '상승'▶美 실업수당청구 7천건 증가..6월 내구재주문 4.2% ▲▶유럽 증시, 실적 부진 + 中 저성장 우려에 '하락' 미국/유럽 특징주출연: 정 웅▶나스닥 특징주· 나스닥 특징주 - 페이스북▶유럽 특징주· 유럽 특징주 - 오렌지(프랑스)간밤 뉴욕 증시는 엇갈린 ... GM 2분기 순이익 예상 '상회'..美·中 판매 호조 덕분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제너럴모터스(GM)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미국과 중국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GM은 지난 2분기 주당 순이익이 84센트로 전년 동기의 90센트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77센트를 능가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시장이 살아난 가운데 중국에서 캐딜락과 뷰익 판매가 증가하자 실적이 개선됐... (Asia마감)실적 경계감·中 경기 둔화 우려..'하락'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기업 실적에 대한 관망세와 중국에 대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찬바람을 몰고왔다. 전일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증가에 혼조 마감한 점도 아시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켈리 테오 IG글로벌마켓 투자전략가는 "뉴욕 증시와 달리 아시아 시장은 조정 이후 큰 반등을 보이고 있지 않... 中보시라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1년여 만에 공식 기소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서기가 뇌물 수수, 부패,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정식 기소됐다.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서기(자료제공유튜브)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시 인민검찰원은 뇌물 및 공금 횡령, 부패, 직권남용 혐의로 보시라이를 중급인민법원에 기소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보시라이가 공직에서 해임된 지 약 1년여 만이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보시라이가 직무... 유럽 홍수·중국 지진으로 94조원 '손실' 올 상반기 동안 유럽의 홍수피해와 중국의 지진으로 850억달러(94조8000억원)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보험 컨설팅업체 에이온휴잇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6월까지 전 세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이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85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보험업계가 입은 손실은 지난해 동기보다 20% 줄어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