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가부-SKT, 여성맞춤형 시간제 일자리 협약 여성맞춤형 시간제 일자리 매칭을 위한 민관협력이 추진된다. 여성가족부와 SK텔레콤(017670)은 23일 오후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여성에게 특화된 시간제 일자리 채용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여가부와 SK텔레콤은 민관 공동으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기업 채용을 지원해 일자리를 연계한다. 여가부는 폴리텍 대학 등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직업... 대형마트 출점때 상권영향평가·지역협력계획서 의무화 정부가 지역유통 상생발전을 위해 대규모 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또 제도시행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 대상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4일 발효되는 유통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정착을 위해 지자체 설명회를 18일부터 이틀간 연다고 이날 밝혔다. 1차 설... (시간제일자리 大해부)③'청·장년, 여성' 일자리가 관건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 추진체, 시간제 일자리의 관건은 청·장년층과 여성 일자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청년층과 여성 고용률 정체가 심각하기 때문. 정부 역시 시간제 일자리의 핵심을 청·장년층과 여성 일자리 확대에 두고 일자리 로드맵을 마련했다. 청년의 경우 스펙초월 채용시스템과 선취업·후진학 지원 등을 강화해 향후 5년간... 한전, 하반기 420명 신규 채용..여성·지방인재 우대 한국전력(015760)이 청년실업 해소와 안정적인 전력수급 체계 마련을 위해 하반기 42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한전은 15일 신입사원 공채 323명을 포함 국가유공자, 로스쿨 변호사, 기타 경력직 등에서 총 42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전은 외국어성적과 학점,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의 영향을 줄이고 다양한 지원자에게 공정한 취업기회를 주기 위해 서류심사 탈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