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남권 야구장' 고척돔,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은? 인천과 부천에서 여의도와 영등포를 연결하는 도로인 경인로는 왕복 6~8차선 규모의 넓은 도로지만 항상 정체에 시달린다. 특히 안양천과 만나는 고척교 주변 도로는 초대형 상업지구나 대규모 주거 단지가 형성된 것도 아니지만 심야나 새벽이 아니면 거북이 걸음의 통행을 각오해야한다. 수도권전철 경인선이 걸어서 2~3분 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하지만, 이와 무관하게 많은 ... 휴식기 거쳐도 '안 되는 팀은 안 된다'(?) NC와 한화가 후반기 처음 맞은 주중3연전부터 스윕(싹쓸이)패를 당했다. 반면 1위 팀인 삼성은 모조리 이겼고, 2·3위 팀인 LG와 넥센은 2승1패로 완벽은 아닐 지라도 기분좋은 출발을 끊었다. 1·2·3·5위팀이 각각 8·6·4·9위팀과 맞붙어 승리한 것이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이번 주중3연전 결과만 놓고 본다면, 강한 팀은 더욱 강해지고 약한 팀은 더욱 약해지고 있다. ... 2013 프로야구, 345경기만에 관중 400만명 돌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총 4만5888명이 입장하면서 345경기만에 관중 400만명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41경기를 치른 전날까지 올시즌 프로야구 누적 관중은 399만2293명이었다. 400만 관중에는 7707명이 부족했다. 결국 4개 구장 모두 경기가 진행한 이날 잠실 LG-KIA전이 2만7000석 매진되는 등 야구장에 많은 관중이 ... (NPB)이대호,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시즌 17호 홈런도 이대호가 올시즌 17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맹타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25일 오후 일본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서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선보였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지난 17일 라쿠텐 골든이글스 상대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바 있는 이대호는 8일만에 다시 홈런을 치며 ... KBO, 27일 나주에서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 전남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3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전남 나주에서 열린다. 초등부 4개, 리틀부 5개 리그로 나눠서 토너먼트를 형태로 치르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청주 석교초와 서울 노원구 리틀야구팀을 포함한 총 246개 유소년팀(초등 101팀, 리틀 145팀)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