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진)고척동 돔구장 외야석에서 바라본 내야 전경 내년 9월 개장 예정인 서울시 서남권 야구장(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일명 '고척돔') 내야 전경. 현재 건립중인 고척돔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연면적 8만451㎡, 설치 좌석 수는 2만2258석이다. 한편 야구 경기를 위한 시설 외에도 야구기념관과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수익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 (사진)고척동 돔구장 내·외야 사이에 보이는 학교 내년 9월 개장 예정인 서울시 서남권 야구장(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일명 '고척돔') 내·외야 사이 구간. 하단 통로를 통해서 공사 차량과 구급차 등이 오갈 수 있다. 한편 고척돔은 구장 부지와 맞닿은 고원초·경인고 등으로 인해서 서울시 교육청과 학부모 등의 민원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6일 현재 소음과 분진이 발생할 공사는 대부분 마친 상태다. 현재 건립중... '서남권 야구장' 고척돔,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은? 인천과 부천에서 여의도와 영등포를 연결하는 도로인 경인로는 왕복 6~8차선 규모의 넓은 도로지만 항상 정체에 시달린다. 특히 안양천과 만나는 고척교 주변 도로는 초대형 상업지구나 대규모 주거 단지가 형성된 것도 아니지만 심야나 새벽이 아니면 거북이 걸음의 통행을 각오해야한다. 수도권전철 경인선이 걸어서 2~3분 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하지만, 이와 무관하게 많은 ... 휴식기 거쳐도 '안 되는 팀은 안 된다'(?) NC와 한화가 후반기 처음 맞은 주중3연전부터 스윕(싹쓸이)패를 당했다. 반면 1위 팀인 삼성은 모조리 이겼고, 2·3위 팀인 LG와 넥센은 2승1패로 완벽은 아닐 지라도 기분좋은 출발을 끊었다. 1·2·3·5위팀이 각각 8·6·4·9위팀과 맞붙어 승리한 것이다.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이번 주중3연전 결과만 놓고 본다면, 강한 팀은 더욱 강해지고 약한 팀은 더욱 약해지고 있다. ... 2013 프로야구, 345경기만에 관중 400만명 돌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총 4만5888명이 입장하면서 345경기만에 관중 400만명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41경기를 치른 전날까지 올시즌 프로야구 누적 관중은 399만2293명이었다. 400만 관중에는 7707명이 부족했다. 결국 4개 구장 모두 경기가 진행한 이날 잠실 LG-KIA전이 2만7000석 매진되는 등 야구장에 많은 관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