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北, 개성공단 재발 방지 약속이 현명한 선택" 새누리당은 북한에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의 재발 방지 약속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언제든지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기업은 없다”며 “북한은 개성공단 정상화가 국제 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금이라도 분명한 재발방지책을 내놓아야 한다.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나아가 ... (전문)개성공단 및 인도적 지원 관련 통일부장관 성명 정부는 28일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지막 남북회담을 열자고 북한에 제안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더 큰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막기 위해 부득이 중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류길재 장관의 성명 전문. 우리 정부는 그동안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통일부 "北 재발방지책 없으면 중대결단"..개성공단 폐쇄 초읽기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 사태 재발방지 약속을 북한이 수용하지 않는다면 '중대한 결단'을 하겠다고 밝혀,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길제 통일부 장관은 28일 통일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군사적 이유로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지 않고 국제기준에 따라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성공단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당연한 사항... 새누리 "개성공단 회담 결렬, 북측 행동 유감"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결렬된 것에 대해 북한을 비난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사진)은 26일 서면브리핑에서 "뜻대로 안 된다고 판을 엎어버리는 북측의 막된 행동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변인은 "남측 정부를 비난하는 그들의 모습엔 이미 '조건 없는 정상화가 아니면 타협할 뜻이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 폐쇄위기 맞은 개성공단..당분간 냉각기 '불가피'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한 남북 실무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공단 운영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북은 지난 25일 6차 실무회담을 갖고 절충점을 모색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성과없이 회담을 끝냈다. 북한측 대표단은 6차례에 걸친 실무회담이 무산되자 남측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협상 중단과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