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의 이마트 임원진 고발..왜 정용진만 빠졌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신세계·이마트의 신세계SVN 등에 대한 부당지원과 관련,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세계그룹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한데 대해 경제개혁연대가 26일 논평을 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만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사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검찰이 애초부터 정용진 부회장을 사법처리할 계획이 ... 공정위, 두산그룹 과징금 56억3900만원 부과 지주회사 '두산'이 현행법상 반드시 처분해야 할 금융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사정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5일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두산과 그룹 내 4개 계열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과징금 56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와 그 자회사의 금융계열사 ... "금융피해자 목 빠질라"..'CD 금리 담합 의혹' 1년째 조사중 한국판 리보사태(런던은행들의 리보 금리 조작)로 세상을 들썩이게 만든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의혹 사건이 재부상하고 있다. 양도성예금증서는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은행들이 담합해 금리를 조작한 게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출자가 피해본 금액만 조 단위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난해 7월... 공정위, 부당내부거래 혐의 이마트 대표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내부거래’ 혐의로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세계 임원 2명을 고발키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24일 전원회의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세계SVN의 베이커리사업 매출을 올리기 위해 판매수수료를 낮게 책정하는 식으로 부당지원해왔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