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부총리, 1박2일로 경제·산업 현장 둘러본다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청·군산 산업단지 등 경제·산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상반기중 마련·발표한 '1·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하반기 수출 확대 방안' 등 주요 대책의 진행상황을 중... 2011년 나노융합산업 생산 92조..전년比 4.8%↑ 2011년 국내 나노융합산업 생산규모는 총 92조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나노산업 고용은 제조업의 5% 수준이지만 고용성장률은 제조업 부문보다 더 높아 산업 자체의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468개 나노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2011년 나노산업 생산규모는 총 92조2854억원으로 전년의 88조470억원에 ... 베이비부머 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공모 고용노동부가 713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를 위한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는 이렇다 할 은퇴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베이비붐 세대에게 취업 등 성공적인 인생 재도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경력진단과 생애재설계 서비스는 민간 컨설팅기관이 개인의 적성과 평생 쌓은 직업경... 르노, 2분기 실적 예상 '상회'..인건비 감축 효과 프랑스 2위 자동차업체 르노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르노 자동차는 2분기 세전 순이익이 5억830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3억97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인 5억800만달러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 노조와의 합의를 통해 임금을 동결하고 17%의 인력을 감축한 것이 실적 개선에 도움... "일자리 몇 개?"..정부, 격주로 일자리 대책 점검 정부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격주로 '고용률 70% 로드맵 추진 점검회의'를 열어 월별 핵심과제를 선정·발표하는 등 일자리 대책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 일-학습 듀얼시스템 등 과제는 8월부터 집중 논의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