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 제도개선 마련 우정사업본부가 민간 금융회사와 우체국예금간 공정한 경쟁여건 조성을 위해 우체국 예금의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2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33번 '금융서비스의 공정경쟁 기반 구축' 실현을 위해 우체국 예금을 특수성을 고려한 민간 금융사와의 공정한 경쟁요건 조성을 위해 금융 제도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 우정사업본부,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현재까지 발생한 재해자 수는 102명으로 전년동기 85명에 비해 20% 가량 증가한 반면, 이들에 대한 보험처리 건수는 366건으로 전년 동기 408건에 비해 10.3%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재해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따른... 우정사업본부, 헤지펀드 투자 '절반의 성공' 우정사업본부가 현재 투자하고 있는 헤지펀드들의 예측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절반 가량이 지난해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둘 것으로 자체 예측됐다. 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본은 지난 5월 현재 기준으로 11개 헤지펀드에 228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 중 올해말까지 수익률(연율화)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펀드는 모두 6개로 집계됐다. 연율화 수익률이란 현... 김준호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국민이 행복한 우정사업 실현" 김준호 우정사업본부 신임 본부장이 15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준호 본부장(사진)은 우정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공기관·민간과의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행복 우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소상공·농업인의 판... 우정사업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통위 실장 임명 우정사업본부의 새 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송통신위원회 실장이 15일 임명됐다. 우정사업본부 조직 정원은 1본부 1실 3단 1관 27과·팀에 2010개 소속기관, 3만1391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본의 우편·예금·보험 등 3대 분야 자산은 108조원, 연매출은 19조원에 달한다. 김명룡 전 본부장이 지난 4월 11일까지 2년간 이끌었던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는 방통위 출신인 김준호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