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RPG, 중국시장 대공습..“또 한번 게임한류 일으킨다” 토종 역할수행게임(RPG)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 아이덴티티게임즈 ‘던전스트라이커’,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블루홀스튜디오 ‘테라’, 위메이드(112040) ‘천룡기’ 등은 중국 게임업체와의 배급계약을 완료하고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시연부스(사진... 위메이드 대작 MMO ‘천룡기’..中 진출 본격화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룡기’ 가 ‘창천2’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시장에 도전한다. 지난 24일 위메이드는 중국 상하이에서 ‘자이언트 네트워크’와 ‘천룡기’의 중국 수출 계약 체결 행사를 개최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전시회에서 자이언트 네트워크의 대표게임... 위메이드, 수익전망치 하향..목표가 '↓'-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신규 기대작 출시와 중국 매출 증가 등 해외 성과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수익전망치를 낮춘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5억원과 86억원으로 시장의 컨센서... 모바일게임株, 목표가 동반 하향 조정-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2일 모바일 게임 3개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위메이드(112040)는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게임빌(063080)은 12만8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컴투스(078340)는 6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카카... 위메이드·넷마블·넥슨..카카오서 신작배틀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CJ E&M(130960) 넷마블, 위메이드(112040), 넥슨 등 대형 게임업체들의 기대작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21일 카카오 게임 인기순위 1위와 2위에는 각각 넷마블의 ‘말달리자’와 넥슨의 ‘판타지러너즈’가 차지했다. 이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인기순위에서도 각각 4위와 8위를 차지해 지난 주 출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