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태풍예보력 여전히 '걸음마'..미래부, 기술개발 박차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강도는 강해지고 있는 추세지만 이에 대한 태풍 예측 연구·기술개발은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정부가 팔을 걷어부쳤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48시간 태풍진로예보 공식오차는 181km로 전년도 186km보다 소폭 향상됐지만 선진국의 평균 160km에 비하면 여전히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국가태풍센터 개... 미래부, 우주개발 중장기계획 및 산업화전략 공청회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우주개발 중장기계획(안)' 및 '우주기술 산업화 육성대책(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하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안)'은 지난 2011년 12월 수립한 '제2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하는 한편, 오는 2040년까지의 우주개발 미래 비전과 개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 최문기 장관, 미래부 올해 R&D 사업평가 보고받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3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보고회'에 참석해 올해 미래부가 시행한 기관평가와 사업평가 결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래부는 이번 행사에는 기관평가 및 사업평가 위원으로 활동한 전문가와 미래부 관계 담당관 등 25명이 참가했으며, 평가결과 보고에 이어 향후 평가제도 개선 방향을... 주파수 경매안 '불만' KT "불참 고려 중"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놓은 주파수 할당안에 불만을 갖고 있는 KT가 경매에 불참하는 것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KT(030200) 관계자에 따르면 KT 사장급과 부문장급 등 임원진들은 지난 25일 KT 서초사옥에서 경영회의 직후 임원회의를 갖고 경매 불참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진들은 경매안 자체가 불공정하고 천문학적인 머니게임이 우려되기 때문에 경매에 불... 미래부, 한국형발사체 개발 기업간담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산·연 협력을 강화하고, 우주발사체 개발 분야에서 중견·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6일 대전 인터니티호텔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연구개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한국형발사체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산업체가 보다 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