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소비세 인상 미뤄지나..아베의 딜레마 디플레이션 탈출을 지상과제로 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내 주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딜레마에 빠졌다. 아베 내각은 지난해 이미 현행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또 2015년 10월에 10%까지로 2단계에 걸쳐 인상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소비세를 거둬들이고 있는 일본이 세금 인상을 ... '홍명보號 2기' 다음달 12일 페루전 대비 소집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 선수권대회를 통해 아쉬운 데뷔 경기를 치렀던 홍명보호(號)가 다음달 14일 페루를 상대로 하는 평가전을 통해 승리에 다시 도전한다. 페루전에 나설 주역들도 국내파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 상대의 동아시안컵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해산했다. 대표팀은 지난 20일 ... (Asia마감)대체로 부진..日, 엔화 강세에 '급락' 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일본 물가가 약 1년만에 플러스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 강세 여파에 3% 가까이 급락했다. 중국 증시 역시 정부가 과잉생산을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日증시, 엔화 강세 여파..2.97% '급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보다 432.9... 아사다 마오, 내년 쇼트프로그램 공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일본 피겨의 간판 스타인 아사다 마오(23)가 2013~2014시즌 쇼트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마이니치 신문과 닛칸 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사다는 지난 24일 아이치현 아이치 엑스포 기념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디 아이스(THE ICE)'에 출연해 올림픽 시즌인 2013~2014시즌 쇼트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 닛산, 1분기 순익 전년比 13.5%↑..미국 판매 급증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예상을 웃돈 1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1분기에 820억엔(8억2000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723억엔을 기록했던 1년전에 비해 13.5% 늘어난 것으로, 749억엔을 점쳤던 사전 전망치도 훌쩍 웃돈 수준이다. 이에 따라 닛산은 2014회계연도 연간 순익 전망도 종전의 4200억엔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