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결로 방지 대책 마련 공청회 개최 발코니 확장으로 거실창호 등이 바깥 공기와 직접 닿게 되고 난방공간이 넓어지며서 창호, 벽체 등에 결로 현상이 잦아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기준이 마련된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오는 30일 한국감정원 9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신축 공동주택 결로방지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좁다란 골목에 육교까지..뚜벅이용 내비게이션 나온다 차량이 아닌 보행자와 퀵서비스 등을 위한 전용 내비게이션이 나왔다. 노인들이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육교나 지하도 안내를 선택사항에서 뺄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건강한 도시와 걷는 문화 정착을 통한 탄소배출량 절감 등을 유도하기 위해 빠르고 다양한 이동경로를 지원하는 '걷기 내비게이션 앱'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걷기 내비게이션 ... 취득세 영구 인하 결정, 추석 넘기면 '효과없다' 8년째 한시적 감면안으로 연장을 거듭하고 있는 취득세율의 영구 인하가 추진된다. 정부는 9월 국회통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 정부가 공언한 시기에 도입되지 못할 경우 추석 이후 부동산성수기에도 시장은 거래절벽으로 허덕일 수 있다.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는 취득세 인하를 기본 전제로 관계부처 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 산사태·홍수 등 우리 동네 재해정보 한눈에 산사태 위험 지역, 홍수 위험 지역 등 각각 관리되고 있는 재해 정보가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으로 통합된다. 국토교통부와 소방방재청, 산림청은 23일 '도시방재 DB 연계 협의회'를 구성해 각 부처에서 관리하는 산사태 위험지역(산림청), 홍수 위험지역(방재청) 등 다양한 재해 정보를 도시계획정보시스템(국토부)에 연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수립시 필요한 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