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산·평택 등 아파트값 상승 지역 '눈길' 올 상반기 수도권 지역의 집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상승한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1.27% 상승한 안성시를 포함, 과천시(1.18%), 이천시 (0.35%), 평택시 (0.23%), 오산시 (0.05%) 등 5개 시군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인 -1.4%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이들 5개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지역이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 '전편 능가하는 속편' 시리즈 아파트 인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1~3차 식으로 분양되는 시리즈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 시리즈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검증된 입지와 인프라, 상품성을 갖추면서 안정성이 높아 분양에서도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리즈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브랜드타운 효과로 랜드마크 역할을 하면서 지역의 시장 가격을 주도하는 ... (데스크칼럼)행복지수와 일자리 나눔 최근 `행복지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하나 읽었다. "또 행복지수냐?" 지겨워할 독자도 있겠다. 그도 그럴 것이 호주가 3년째 1등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민 삶의 질 지수(Better Life Index)'를 비롯해, 미국의 설문조사기관 갤럽의 국가별 행복도 설문조사, 유엔개발계획(UNDP)의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세계 최빈국 부탄왕국을 지구상 마지막 ... 광교 아파트 프리미엄 양극화..최고 1억5천만원 입주가 마무리되고 있는 광교신도시 아파트 입주프리미엄(주상복합·오피스텔·타운하우스 제외) 양극화가 마을별로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1억5000만원이 붙은 곳이 있는가 하면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된 곳도 있었다. 1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입주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최고 1억5000만원에 달했으며, 7개 마을 중 에듀타운의 입주프리미엄이 가장 높았... 중대형 아파트, '될 곳은 된다' 중소형 단지는 분양이 잘 되고, 중대형은 그 반대라는 것은 편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분양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중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들이 크게 선전했다. 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분양한 전국 152곳 가운데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는 총 7곳으로 이 중 6곳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순위 내 마감 비율은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