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1회전 통과 남자 프로 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26·세르비아)가 비로 연기된 후 재개한 프랑스오픈 단식 1회전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치러진 대회 셋째 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데이비드 고핀(58위·벨기에)을 3-0(7-6 6-4 7-5)으로 이겼다. 비로 인한 경기 지연은 조코비치의 실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조코비치에게 이... '유고산 폭격기' 라데, 17년만에 포항 돌아온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팬들이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선정한 '유고산 폭격기' 라데 보그다노비치(43)가 17년 만에 포항스틸야드에 선다. 포항은 라데가 구단의 4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오는 26일 포항스틸야드를 찾는다고 24일 밝혔다. 라데는 뛰어난 실력과 준수한 외모는 물론 화려한 세러모니까지 겸비한 만점 선수로 포항의 전성기를 이끌던 대표적인 공격... SBS ESPN, 2013 프랑스오픈 단독 생중계 스포츠채널 SBS ESPN이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리는 2013 프랑스 오픈 테니스를 단독 생중계한다. SBS ESPN은 26일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남자단식 결승이 열리는 다음달 7일까지 매일 주요 경기를 국내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SBS ESPN은 프랑스 오픈을 단독 생중계했다. 4개 메이져 대회 중 유일하게 클... 조코비치, 마드리드 오픈 2회전 패배 '충격' 남자 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26·세르비아)가 세계랭킹 28위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불가리아)에게 1-2로 피해 2회전 조기탈락됐다. 조코비치는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336만8265유로) 5일째 단식 2회전(32강)에서 디미트로프에게 3시간 5분의 혈투끝에 1-2(6-7 7-6 3-6)로 석패했다. 1세트 초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