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부·국회, 저작권법 개정 추진.."저작권자 권리보호 확대" 최근 들어 저작물 권리 관계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첨예해지면서 저작권법에 대한 해석을 둘러싼 분쟁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와 함께 저작권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저작권법 개정을 추진한다. 문화부는 지난 18일 저작권법 개정일부법률안을 발의한 데 이어 윤관석 의원, 이군현 의원 등의 국회의원실과의 협조로 저작권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 (인사)문화체육관광부 <승진> ◇종무관 ▲종무실 이병국 내년 말까지 전국에 '작은영화관' 20개 설립 내년 말까지 영화상영관이 없는 109개 기초지자체에 최소 20개소의 '작은영화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중 광역특별회계를 통해 지원되는 '작은영화관' 건립 사업에 강원도 삼척시·철원군·평창군, 경상남도 남해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충청남도 청양군·예산군, 충청북도 제천시 등 8개 지자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 지자체에는 최... 우수 창작오페라, 시민이 직접 뽑는다 국립오페라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창작오페라의 실연을 보고 성장가능성 있는 작품을 직접 가려낼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 19일 국립오페라단은 우수 창작오페라를 발굴·육성하는 '창작산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평가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굴→발전→검증→완성→유통'으로 이어지는 창작지원 기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반 시민에게도 역할을 적... "2017년까지 예술인 3만명 산재보험 가입 지원"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까지 3만명의 산재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또 2014년까지는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열린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예술인은 문화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