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과학기술 출연 연구기관 체계적 지원" 과학기술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책이 가동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새 정부의 출연연구기관 지원·육성 정책인 '출연연구기관(과학기술분야)의 개방형 협력 생태계 조성(안)'(이하 '생태계 조성(안)')을 30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출연(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육성 정책이 국무회의를 통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계 조성(안)'에는 ▲자율과 책임... 미래부, '인공지능 SW의 1:100'..대국민 인식제고 나서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민들이 소프트웨어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대국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미래부가 고려하고 있는 대국민 SW 인식제고 프로그램은 'SW K-STAR 콘서트'와 'SW 아트 페스티벌', '인공지능 SW의 1:100' 등으로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공개될 방침이다. 30일 미래부에 따르면 'SW K-STAR 콘서트'는 성공한 SW기업과 ... 미래부, 내년 'SW기초연구센터' 2~3개 신설 정부가 소프트웨어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W기초연구센터'를 내년 2~3개 신설하고 오는 2017년까지 8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정부는 SW인재양성을 주도하는 과기특성화대학, 출연연 등을 중심으로 이같은 SW기초분야별 연구센터를 지정하고 8년간 정부에서 지원한 후 자체 자립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SW기초연구... 韓 태풍예보력 여전히 '걸음마'..미래부, 기술개발 박차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강도는 강해지고 있는 추세지만 이에 대한 태풍 예측 연구·기술개발은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정부가 팔을 걷어부쳤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48시간 태풍진로예보 공식오차는 181km로 전년도 186km보다 소폭 향상됐지만 선진국의 평균 160km에 비하면 여전히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국가태풍센터 개... 미래부, 우주개발 중장기계획 및 산업화전략 공청회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31일 오후 2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우주개발 중장기계획(안)' 및 '우주기술 산업화 육성대책(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하는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안)'은 지난 2011년 12월 수립한 '제2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하는 한편, 오는 2040년까지의 우주개발 미래 비전과 개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