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여의도 재입성 금융위원회가 여의도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빌딩에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금감원과의 본격적인 공조체제에 들어갔다. 당초 금융위는 지난 19일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이날 전광우 전 위원장 경질과 진 위원장 임명이 겹치면서 행사가 연기됐었다. 진 위원장은 앞선 20... 주금공, 보금자리론 금리 0.5%p 인하 다음달 초부터 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0.5%포인트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시중금리 인하에 따라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낮출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기 20년 대출금리는 현재 연 7.10~7.30%에서 6.60~6.80%로 인하되는 등 만기 10~30년짜리 상품의 금리가 모두 0.... '한강선언'에 압구정·여의도 수혜 기대 서울시의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을 통해 압구정과 여의도, 잠실 등에서 건물 설립시 층수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등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서 모두 115개 단지 5만7194가구가 초고층 재건축 허용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은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이다. 그 동안 초... 김종창 "금감위 이전,새 협력시대" 김종창 금감원장이 19일 월간정책평가회의에서 "금융위원회가 금감원 청사로 입주함에 따라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며 "금융소비자 및 금융회사들에게도 많은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창 원장은 "금감원 임직원은 금융위와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과 조화를 통해 금융정책과 집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