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이열치열' 황기백숙으로 체력보강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황기백숙으로 든든하게 체력을 보강했다. 대전 선수단은 29일 황기백숙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 김세환 사무처장이 대전 선수단에게 대접한 보양식이다. 김 사무처장은 대전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했다. 전종구 사장, 김춘호 전무이사 등 구단 임직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선수단과 함께 하반... 대전시티즌, 대학생 스포츠 마케터 '디딤돌' 1기 수료생 배출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 '디딤돌'의 수료생을 처음 배출했다. 대전은 디딤돌 1기 수료생 30명을 정식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디딤돌'은 대전이 지난 3월 국내 축구단 중 최초로 실시한 대학생 예비 스포츠마케터 육성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전·충청 지역 유능한 인재들에게 이론 교육과 함께 프로축구단 현장 실무를 접... '국내 최초' 홈경기 합숙 폐지 이후 FC서울 선수들은? "축구선수도 한 사람의 인격이기 때문에 선수라고 해서 24시간을 함께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은 지난 5월부터 서울 홈경기 전날의 합숙을 없앴다. 다수의 구단이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집중력 상승을 목적으로 홈경기 전날 합숙을 실시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서울의 선택은 파격적 결정이란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공교롭게 합숙을 폐지한 후에 홈에서 ... 데얀 "아직 많은 경기 남아..득점왕 꼭 해낼 것" "(득점왕 경쟁 선수가) 5~6골 정도 도망갔다는 표현을 하곤 하던데,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제가 꼭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6월 23일 부산 아이파크전 이후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시달리다 38일만에 복귀를 앞둔 FC서울 주전 공격수 데얀은 개인의 목표와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되새겼다. 데얀은 29일 오후 ... '골넣는 수비수' 김진규 "제주전, 무실점 경기 하겠다" "전반기에 수비수로서 자존심이 상했다. 이번 제주전에서는 골을 안 먹는 무실점 경기를 했으면 한다" 프로축구 FC서울의 '골 넣는 수비수' 김진규는 지난 5월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 경기에서 4골이나 내주면서 비긴 경기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다는 표현을 쓰며 설욕을 다짐했다. 김진규는 29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유나이티드와 오는 3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