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6월 가계지출 0.4% ↓..실업률은 3.9%(상보) 일본의 지난달 가계지출 감소세가 둔화됐다. 다만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사전 전망치에는 크게 못 미쳤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30일 일본 재무부는 지난달 2인 이상의 가계지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6% 줄어들었던 직전월에 비해 감소세가 둔화된 것이지만, 1.2% 증가할 것이란 사전 전망치는 크게 밑돌았다. 가계지출은 월간 기준으로도 2.0...  현진소재, 29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현진소재(053660)가 29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5.66%)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진소재는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일본 스미토모 상사와 295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용 매인 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66%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1... 日 6월 가계지출 전년比 0.4% 하락..예상 '하회'(2보) 30일 일본 정부는 6월 가계지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1.6% 하락은 웃도는 수준이지만, 사전 전망치 1.2% 상승은 크게 밑도는 수치다. LG유플러스, LTE 진화 확인..목표가↑-IBK證 IBK투자증권은 30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영업매출 증가를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는데 이는 LTE 가입자 증가에 의한 것으로 2분기 LTE 가입률은 56%에 달했다"고 전...  日소비세 인상 미뤄지나..아베의 딜레마 디플레이션 탈출을 지상과제로 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내 주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딜레마에 빠졌다. 아베 내각은 지난해 이미 현행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또 2015년 10월에 10%까지로 2단계에 걸쳐 인상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소비세를 거둬들이고 있는 일본이 세금 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