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매각 결국 무산 최대 인수합병(M&A)이슈인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이 결국 무산됐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기 위해 10개월간 협상을 벌여왔으나, 최종협상대상자인 한화와의 막판 협상을 거둬들였다. 산은은 2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한화컨소시엄과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을 종결하고, 30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대우조선 매각추진위원회... 산업銀, 대우조선관련 최종입장 22일 오후 발표 산업은행이 22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한 최종입장을 밝힌다. 산은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컨소시엄과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 문제를 최종 의결 했다. 이 내용을 22일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밝힌다는 것이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산은과 한화의 매각 계약은 무산이 확실시 되고 있다.지난 19일 열린 대우조선 매각추진위원회에서도 최... 대우조선 매각무산..산은, 3천억 몰취 산업은행은 21일 한화그룹과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을 종결하고 이행보증금으로 받은 3천억여원을 몰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화는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산업은행 매각추진위원회는 한화가 새로운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현실성이 떨어지는 분할인수 방안을 제안해 더 이상 협상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해...  KT-KTF 합병 소식에 '↑' KT와 KTF가 합병을 결의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KT는 전일대비 1200원(3.02%) 오른 4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KTF도 500원 (1.72%)오른 2만955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3% 이상 급락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전일 KT는 KTF와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주가 상승여력이 커질 것... 산은-한화 대우조선매각 무산 확실시 산업은행과 한화컨소시엄간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계약이 무산될 전망이다. 이들은 최근 자금조달 계획을 두고 큰 입장차를 보여왔다. 산업은행은 2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한화의 대우조선 매각 협상 문제를 최종 의결한뒤 2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일 열린 대우조선 매각추진위원회에서도 최근 `한화가 새로운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데다 현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