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에 대기업마저 '고용불안'..평균 근속연수 9년! 장기 불황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기업마저 고용 불안의 그늘에 잠겼다.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에도 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기업은 15년을 웃돌며 신의 직장임을 입증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31일 국내 5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2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66개 업체 직원들의 근속연수와 1인...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공식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등 9개 중소기업 단체와 국가미래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중소기업 창조경제위원회 위원장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 위촉됐...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에 김제락 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임명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인력지원본부장에 김제락 전(前)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사진)을 임명했다. 김제락 신임 인력지원본부장은 송곡고를 졸업하고 1981년 노동부 성남지방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와 노사정책국을 거쳐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과장,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을 역임했다. ... 한경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려면 보호정책 벗어나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적인 중소기업 보호정책에서 벗어나 성장을 중시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1일 '중소기업의 중견·대기업으로의 성장동인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내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행하는데 있어서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정책자금이 오히려 중소... 중기청-중진공, 해외인턴사업 하반기 인턴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8일부터 '2013년 하반기 중소기업 해외인턴사업'에 참여할 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난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사업은 자질이 우수한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예정자나 졸업 후 3년 이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무역실무, 비즈니스 협상, 해외마케팅 등 해외 근무에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 후,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