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방화대교 공사장 붕괴 대책 마련 촉구 새누리당은 방화대교 공사장 붕괴사고에 서울시가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번 사고는 노량진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공사를 발주하고, 책임감리제로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책임감리제는 감리회사가 100%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하지만 서울시도 관리•감독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 방화대교 밑 공사현장 인부 상판에 매몰..2명 사망(상보) 30일 오후 1시8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아래 금강기업의 도로연결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무너져 인부 3명이 매몰돼 이중 중국동포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부들은 방화대교 진출 도로 작업을 위해 길이 45m 정도의 방호벽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상판이 무너져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남부순환도로~방화동~치현터널에서 올... 방화대교 밑 공사 현장서 중장비 무너져..2명 사망 30일 오후 1시8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아래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금강기업 중장비가 무너지면서 인부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까지 매몰된 인부 중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인부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서울시는 사고 현장에 조사단을 투입했다. ... 조해진 "국토부 문건은 의견 종합일 뿐..4대강과 무관" 친이계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감사원의 국토부 문건에서 4대강 사업을 대운하로 추진하자는 발언은 회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 중 하나일 뿐이며, 4대강 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30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은 대운하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료는 이미 알고 있었다”라며 “감사원 감사가 엉터리 감사라고 단정적으로 판... 국토부 "KTX 안전성 세계 최고 수준 도달" 지난 2011년 2월 광명역 탈선사고 이후 정비역량 강화, 노후시설 개량 등을 집중 추진한 결과 KTX 안전지표가 2004년 개통 이래 가장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철도안전강화대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KTX 고장률은 100만km 당 0.056건으로 지난 2011년 0.129건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