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김응룡 감독, 1500승까지 1승 남았다 프로야구 통산 감독 최다승을 기록 중인 김응룡 한화 이글스 감독이 통산 1500승에 이제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 감독은 감독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였던 1983년 4월5일 광주 삼성전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1991년 5월14일 광주 삼성전에서 500승, 1993년 9월7일 광주 OB전에서 700승, 1998년 5월24일 광주 롯데전에서 감독 10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983년부터 2... 한화 최진행,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서 제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최진행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서를 제출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최진행은 대전 둔산경찰서를 찾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참여하는 1호 서약서를 작성해 신현옥 둔산경찰서장에게 직접 제출했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 넥센, 1일 한화전 시구 '스페이스A' 초청...축하공연은 '크레용팝'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달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도하린(2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구를 맡은 도하린은 "목동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틈틈이 연습해서 당일 멋진 시구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발표한 댄스 타이틀곡 '빠빠빠'로 인기... 미스코리아 최혜린, 8월1일 부산 사직 마운드 선다 8월1일 부산 사직구장 마운드에 21살 미녀가 마운드 위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다음달 1일 열리는 부산 사직 홈경기를 맞아 2013 미스코리아 최혜린의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993년생으로 현재 부산대학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최혜린은 2013 미스코리아 미(美)이자 미스 부산 진(眞)으로 선정됐다.... 서재응·김선빈, KIA 월간 MVP 선정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밝은안과 21병원이 시상하는 5·6월 팀 MVP로 선정된 서재응(36)과 김선빈(24)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MVP 서재응은 한 달간 5경기에 등판, 27과 2⅔이닝을 던져 2승 2패 방어율 4.88의 호성적을 거뒀다. 6월 MVP 김선빈은 6월 한 달간 12타점 8득점 타율 3할2푼9리(79타수 26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