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논 2분기 순익 28.6% 증가..'엔저 효과' 일본의 전자 기업인 캐논이 엔화 약세에 따른 순익 개선 효과를 맛봤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논은 지난 2분기(4~6월)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한 665억엔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595억엔의 순익을 기록할 것이란 시장의 전망을 상회하는 것이다.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983억5000만엔으로 집계됐다. 역시 예상치 959억4000만엔을 넘어서는 수... 도요타, 인도네시아에 엔진 공장 건설 일본의 대표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신규 엔진 생산 공장을 짓는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230억엔을 투자해 인도네시아에 생산 라인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에서는 승용차용 엔진을 생산하며 오는 2016년 상반기 양산 체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도요타는 이를 통해 연간 21만6000개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 (아시아마감)일본 증시, 개별 종목 장세 전망 아시아 마감 출연: 조용찬 소장(미중산업경제연구소) ▶일본 증시, 개별 종목 장세 전망 · 호재: 소비자물가지수 플러스 전환 · 악재: 경기 회복 → 엔고 우려 · 건설, 전력, 석유화학 업종 주목 ▶중국 증시, 개별 종목 장세 전망 · 호재: 대기오염 방지대책, 스마트 시티 · 악재: 8월 초 IPO 재개, 수급 악화 · 통신, 소프트웨어, 환경, 재활용관련주 주목 ▶중국 은... 아베 독주체제 개막..'엔저' 재시동 놓고 의견분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정권이 압승을 거두면서 추가 엔화 약세 여부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은 엔화 가치 하락(엔저)을 이끄는 아베노믹스에 힘이 실렸음에도 불구하고 엔·달러 환율이 100엔대를 밑돌면서 추세적인 엔저 둔화의 신호인지 방향을 틀어 엔저에 재시동이 걸릴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베정권 압승 예상된 결과..엔·... 산업부 "하반기 무역여건..선박·반도체·자동차 선전" 정부가 산업 업종별 협회와 수출기업 관계자와 함께 하반기 무역여건 점검회의를 연다. 상반기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하반기에도 무역흑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과 조선,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등 12개 업종별 단체와 수출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무역점검 회의를 연다고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