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지! 최·서·방'..고용부, 청소년 근로권익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가 청소년의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오전 11시부터 홍익대학교 일대에서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지! 최·서·방'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알·지! 최·서·방' 홍보 거리 캠페인은 '알'바 '지'킴이,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체결, 성희롱 예'방'의 첫글자 등을 조합해서 만든... 제천고용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는 지난 24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콜마파마 등 지역 구인업체 11개 사업장에 50여명 채용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와 실업급여수급자, 일반 구직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천고용센터 내 상설채용관에서 1대 1 현장 채용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립탐정·이혼플래너..박근혜표 일자리늘리기 `씁쓸` 정부가 디지털장의사, 사립탐정, 이혼플래너, 매매주택연출가 등 신규 직업 100여개를 올해말까지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 하지만 새로 생겨나는 직업들이 현실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등 미지수라는 평가다. 또, 이것 역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숫자 맞추기식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 "2017년까지 예술인 3만명 산재보험 가입 지원"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년까지 3만명의 산재보험 가입 지원을 추진한다. 또 2014년까지는 근로자가 아닌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열린 제12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예술인은 문화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