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방화대교 붕괴사고 전문 조사단 구성 2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를 낸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건설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전문 조사단이 구성된다. 국토부는 31일 방화대교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박영석 명지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되며,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활동... 조해진 "국토부 문건은 의견 종합일 뿐..4대강과 무관" 친이계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감사원의 국토부 문건에서 4대강 사업을 대운하로 추진하자는 발언은 회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 중 하나일 뿐이며, 4대강 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30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은 대운하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료는 이미 알고 있었다”라며 “감사원 감사가 엉터리 감사라고 단정적으로 판... 국토부 "KTX 안전성 세계 최고 수준 도달" 지난 2011년 2월 광명역 탈선사고 이후 정비역량 강화, 노후시설 개량 등을 집중 추진한 결과 KTX 안전지표가 2004년 개통 이래 가장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철도안전강화대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KTX 고장률은 100만km 당 0.056건으로 지난 2011년 0.129건에 비... 국토부, 결로 방지 대책 마련 공청회 개최 발코니 확장으로 거실창호 등이 바깥 공기와 직접 닿게 되고 난방공간이 넓어지며서 창호, 벽체 등에 결로 현상이 잦아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기준이 마련된다. 국토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오는 30일 한국감정원 9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신축 공동주택 결로방지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