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한경 종편 법인 HUB에 70억 출자 한경미디어그룹의 종합편성채널 법인 'HUB'의 주주구성을 분석한 결과 저축은행들이 약 70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영 투명성이 떨어지는 비상장 회사의 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HUB의 주주 134명에 대한 추가 분석을 실시해 31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지난 29일 1차 종편 검증 발표 기자회견에서 누락됐던 것으로 언론연대는 "다른 사업... 종편·보도채널, 베일 벗었다?..의혹만 '증폭' 비밀의 문은 열렸지만 의문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승인 심사 자료가 공개된 이후 언론개혁시민연대가 검증 1차 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의혹이 해소되기는 커녕 더욱 증폭되는 양상이다. 방대한 자료 중에서 주주구성 관련 분석 내용만 알려진 상황임을 감안하면 승인 과정에 대한 의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언론연대는 '... 부실 저축은행, 종편·보도채널에 300억 출자 부실 저축은행들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에 거액을 출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의 승인심사 1차 검증 결과' 기자회견을 열고 "저축은행 8곳이 JTBC·채널A·뉴스Y·머니투데이에 총 300억4000만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사진조아름기자) 이중 부산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 ... 종이신문은 '오전', 인터넷은 '오후' 많이 본다 종이신문은 주로 '오전'에, 인터넷신문은 '오후'에 열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가구 중 1가구 꼴로 종이신문을 구독하고, 구독 가구당 신문에 지출하는 금액은 1만5000원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이같은 내용의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열독 현황과 패턴 분석'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한국 미디어 패널조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