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티센시스템즈, 대형 공공사업 프로젝트 잇딴 수주 코넥스 상장기업인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최근 3건의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주요 공공 기관의 시스템 구축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탁월한 제품 구성과 높은 기술력이 계약을 수주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지역총괄사업부를 주축으로 회사 내·외부의 적극적인 협력... 신제윤 "자본시장, 고령화로 투자 기회 확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고령화로 인해 자본시장이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 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를 위한 자본시장 역할 제고방안과 금융투자업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경동 한... (일문일답)서태종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코스닥 분리 올해 9월 전 코스닥시장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기구인 코스닥시장위원회가 한국거래소 이사회로부터 분리된다. 코스닥시장이 지난 1996년 개설된 후 혁신·기술형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해왔지만, 최근 중견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시장 운영방식이 유가증권시장과 동질화되면서 본래의 역동성이 저하됐다는 판단에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코스닥시장 진입 규... 금융위 "코넥스 시장 출발, 우려보다 순조로워"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25일 코넥스시장에 대해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태종 국장(사진)은 25일 오후 금융위 기자실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지배구조 개선'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코넥스시장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미흡하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밝히고 있지만 코넥스 시장은 본질적으로 거래량, 거래금액을 가지고 판단할 수 ... 힘스인터내셔널, 코넥스 개장이후 첫 신규상장 신청 힘스인터내셔널(대표 윤양택)이 코넥스 개장이후 첫번째로 신규 상장에 나섰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힘스인터내셔널의 지정자문인인 하나대투증권이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제출한 상정적격성 보고서 검토와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친후 힘스인터내셔널의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힘스인터내셔널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