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대투證 직원, 고객 돈 손실낸 후 자살 시도 하나대투증권 삼성동 지점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유발한 당사자가 자살을 시도한 후 종적을 감추면서 구체적인 금액과 피해자 규모는 현재 파악되지 않고 있다. 30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삼성동 지점의 A차장이 고객의 돈을 모아 1년여 동안 주식을 거래하면서 투자 손실을 냈다. 고객 항의를 견디지 못한 A차장은 지난 17~22일 휴가를 냈으며, 23일부터 출근... 구찌, 삼성과 손잡고 '디지털 숍인숍' 도입 구찌는 올 초 삼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후 디지털 숍인숍(Shop in Shop, SIS)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는 터치스크린, 디지털 디스플레이, 쌍방형 대화형 카탈로그,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SIS 기술을 토대로 고객들과 쌍방형 대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들은 카운터 상단에 있는 삼성 갤럭시탭을 사용해 최신 제품 정보를 검색할 수 있... 애플 아이패드, 中 저가형 태블릿 공세에 점유율 30% 붕괴 애플 아이패드의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이 사상 최초로 30% 아래로 추락했다. 상표도 없이 판매되는 소위 중국산 '화이트박스'가 시장에서 날개 돋힌듯 팔려나가며 애플의 태블릿 시장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30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세계 태블릿 PC 시장 운영체제(OS)별 판매량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는 총... 美특허청, 애플 '핀치 투 줌' 특허 무효 판정 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의 ‘핀치 투 줌(Pinch to Zoom)’ 특허가 무효라고 최종 판정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는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법원에 이 같은 내용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핀치 투 줌’은 손가락 두 개를 화면에 대고 벌리거나 오므려 화면을 확대 또는 축소하는 기능이다. 미국 법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