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로비 연루 의혹' 송광조 서울국세청장 사의 CJ 세무조사 무마 로비와 관련해 최근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송광조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국세청 등에 따르면 송 청장은 검찰 소환조사 직후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현재 구속 기소된 신동기 CJ글로벌홀딩스 부사장(57)으로부터 골프와 룸살롱 접대와 함께 현금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고 최근 송 청장을 소환조사했다.... 민주당 "대화록 실종수사는 '짜고 치는 고스톱'..수사 중단하라"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 등에 대한 수사에 대해 "새누리당과 검찰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며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춘석, 박범계, 전해철, 서영교 의원 등 민주당 의원 4명은 1일 오전 11시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가 공정성을 잃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춘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측이 공공기록물관리법 ... 'CJ 로비의혹' 전군표 전 청장 검찰 출석 CJ그룹의 세무조사 편의를 봐준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전 전 청장은 1일 오전 10시40분쯤 서울중앙지검청사에 도착한 뒤 CJ측으로부터 30만달러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자세히 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CJ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말이냐"는 질문에도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답했... 검찰, ''4대강 비리 의혹'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4개강 건설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을 지난달 31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서 전 사장을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이날 오후 불러 밤까지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검찰은 서 전 사장을 상대로 4대강 사업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린 사실이 있는... 검찰, 윤석금 웅진회장 소환조사..곧 사법처리 검찰이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68)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는 31일 윤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해 7월 말 회사 신용등급이 CP발행이 어려운 수준까지 떨어질 것 같자 이를 숨기고 1000억원 규모의 CP를 발행한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