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퍼스트인, 라스트아웃(First in, Last out) 한국행정연구원이 올해 초 세종시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급한 게 뭐냐는 질문에 "국회 분원이나 청와대 제2 집무실을 세종로 옮겨야 한다"는 응답이 50명을 넘긴 겁니다. 그동안 세종시로 청와대와 국회 기능을 일부 옮기자 주장은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정치권이나 학계에서의 제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산하 ...  기대감은 광역시급인 세종시 지역발전의 기대감이 가장 빨리 표출되는 것은 역시 부동산 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에 경전철이 들어서는지, 지하철역시 새로 생기는지, 어디에 공공기관이나 학교가 들어서는지 하는 소식이 들리면 그 지역 부동산 가격도 덩달아 들썩이곤 하죠. (사진이상원 기자)물론 상당수는 투기적인요소가 없지 않지만,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는 이런... "최신 나노기술 연구성과 공유의 장 열린다" 최신 나노융합 기술과 제품의 전시, 거래 상담 등 나노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나노기술의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장이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나노 코리아 2013'을 오는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나노 코리아'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관련 국제행사로 최신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심...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사옥 기공식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이 세종시 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한다.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단은 2015년 세종시 신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기공식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사옥은 세종시 1-2 생활권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