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초법적 생떼"..민주"공당 대변인 맞나" 새누리당이 민주당의 장외투쟁과 관련해 "소수 친노 강경파에 끌려 다니는 민주당 지도부가 안쓰럽다"며 "툭하면 장외로 나가는 강성노동조합"이냐고 조롱했다. 이에 민주당은 "야당의 내분을 조장하고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수작"이라며 "더위 먹은 새누리당에게 여름휴가가 아주 절실해 보인다"고 되받아쳤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 민주당 장외투쟁, 촛불집회 기폭제 될까 부침을 거듭하던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사실상 파행을 맞자 민주당은 천막을 치고 장외투쟁에 돌입했다. 거리로 나간 제1야당의 행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촛불집회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1일 서울광장에 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의원총회를 개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기치로 내세웠다. 김한길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국민과 함께 갈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