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최형우, 프로야구 7월 MVP에 선정 지난달 맹타를 휘두른 최형우가 7월의 프로야구 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최형우는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26표 중 15표(58%)를 얻어 7표(27%)를 얻은 LG 트윈스 이병규(9번)를 제치고 7월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월별 MVP는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시상된다.... 수원 삼성 유스팀 매탄중, 전국대회 오룡기 2연패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중이 제14회 오룡기 전국중등 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서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지난달 3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예산중 상대의 결승전에서 김준석(2골), 주휘민의 릴레이 골로 3-0으로 완승했다. 매탄중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7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둬 절대 강호의 면모... 지난주 프로야구 결과는 '강익강 약익약', 이번주는? 목표점에 닿기까지 이제 반환점을 지났지만 국내 프로야구 순위 싸움은 점점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구분은 되지만 4강에 오르려는 3~6위 팀들의 다툼이 치열하고 1위와 2위도 안심하고 있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주 경기는 '강익강 약익약(强益强 弱益弱)'의 형태로 전개됐다. 승수를 쌓은 상위권 팀과 승률을 낮춘 하위권 팀으로 구분되는 것이... 삼성-애플, 세기의 특허전.."실익 없는 자존심 대결" 지난 2년간 첨예한 공방을 이어온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분쟁이 이번 주 일단락될 전망이다. 다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수입금지 조치할 품목들이 시장에서는 이미 유통되지 않는 구형 모델들이라 양사의 특허 공방 결과가 실질적인 이득 없는 자존심 싸움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내달 1일(현지시간) 애플이 요청한 삼성전자 스마... 삼성라이온즈, 도미니카 출신 새 용병 카리대 영입 외국인 투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를 퇴출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와 계약을 마쳤다. 삼성 구단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에스마일린 카리다드(30·Esmailin Caridad)를 계약금 없이 연봉 12만 달러(약 1억3338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카리다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등록명을 '카리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