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日방사능 괴담 악의적 유포 근절시켜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떠도는 일본 방사능 괴담과 관련, "관계기관은 악의적인 괴담을 조작·유포하는 행위를 추적해 처벌함으로써 근절되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식품을 수입한다는 등 괴담이 인터넷과 SNS 등으로 급속히 확... 한-중-일 FTA 2차 협상..구체적 합의 없이 탐색전만 진행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간 자유무역협상(FTA) 실무협상이 서로 탐색전만 진행한 채 끝났다.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으로 급물살을 탄 한-중 FTA 실무협상에 비하면 구체적인 진전 내용이 없고 협상 성과도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30일부터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2차 실무협상 결과에 대해 "1차 협상에서 채택했던 협상운영... 7월 무역 27억달러 흑자, 수출 2.6%↑..하반기 수출 청신호(종합) 7월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7억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2%대 오른데다 對중국·미국·유럽연합(EU)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고 7월에도 2%대 증가한 것은 하반기 수출의 청신호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7월 ...  `현실과 꿈`..정부의 SOC 축소와 세종시의 행복 세종시가 지난달 30일 공청회를 열고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인구 80만명에 공원 100여개를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여기에 서울시에서 갑론을박 중인 경전철을 도입한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사실 '수용인구 80만'은 참여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하며 제시한 50만명 보다 30만명이나 올려잡은 수치입니다. 세종시는 읍면지역 인구를 당... 장관따라 사장따라..한전 전직원 밀양서 휴가 밀양 송전탑 문제 해결을 놓고 한국전력(015760)과 밀양 주민 간 갈등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밀양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한전 전직원은 밀양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한전은 밀양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여름 휴가와 주말·휴일 가족 나들이를 밀양에서 보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밀양 방문 인증샷 ...